6월에 계획했던 대회가 또 연기되었다 ㅋㅋㅋㅋ
올해 작심하고 꾹 참으며 몸만들고 있는데
이놈의 코로나가 하나도 안도와준다 ㅋㅋ
돌아버리겠네ㅋㅋㅋㅋㅋ......
단체마다 진행하는곳도 있고 연기하는곳도 있고
취소하는곳도 있고 아주 혼돈이다
어디 산속이라도 들어가서 수련하고 싶은 심정ㅋㅋㅋ

어깨운동중 셀카

올해만큼 계획대로 안되는 해가 있던가?!?!?
열받아서 죽을때까지 빼보련다
원래 75kg까지 뺄라 그랬는데 독기올라서
70kg대까지 빼보련다 대회고 나발이고
나를 얼마나 극한으로 몰수 있는지 확인해봐야
스트레스가 풀릴거 같다

아오 빡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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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번 운동을 다 채웠다.

유산소까지 풀로 다니 현기증이 와서 운동 후 탄수화물을 조금 더 먹어줬더니

좀 나아졌다. 3번운동하는 날은 도시락 양을 좀 늘려야겠다.

 

 

 

풀업 4세트

와이드 랫 풀다운 5세트

언더 그립 랫 풀다운 4세트

암 풀다운 4세트

패럴렐 그립 랫 풀다운 4세트

원암 케이블 로우 4세트

로프 케이블 로우 4세트

바벨 로우 5세트

크런치 + 레그 레이즈 4세트

유산소 60분

 

어제 운동 3번에 잠도 4시간밖에 못 잤더니 확실히 힘이 너무 떨어지는 게 느껴졌다.

오후에는 수업도 없으니 휴일로 생각을 하고 쉬어야겠다.

저녁에 괜찮으면 유산소 한번 추가하고 활동이 적으니 탄수화물은 배재한다.

 

에고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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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항상 선거날 당일 친구들과 집에 모여 맛있는 안주들과 술로 개표방송을 보곤 했다.

올해는 그러지 못했다. 다들 30대중반을 바라보다 보니 결혼한 친구들도 있고 각자 일에 바빠

이번 개표방송은 아버지랑 둘이 보게 됐다.(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난 사전투표를 하였기에 수요일에 똑같이 새벽 오후 운동을 하고 

시간이 남아 저녁에 샤부샤부나 해 먹자 하구 이마트에서 재빠르게 야채 고기만 사고 집에 와서 준비했다.

 

갑분 요리 레시피

 

육수는 무를 한참 끓이다 무가 물러지면 대파를 넣어주고 다시 끓으면 

버섯, 배추, 양배추, 미나리 등을 넣어서 채수가 나오게 해서 건저 먹었다.

멸치육수니 뭐니 귀찮다. 그냥 채소에서 나오는 단맛으로 때운다.

 

샤브 소스는 

간장 4큰술, 식초 2큰술, 레몬즙 3큰술, 채 썬양파, 다진 마늘 끝이다.

다이어트다 보니 설탕은 1도 안 넣었다. 아 미원은 조금 넣었다.

설탕 없이는 살아도 MSG 없이는 못 산다.

 

아버지는 옆에서 술 한잔 하시면서 드셨고 나는 그냥 무알콜 맥주 한잔.

선거 결과는 내 예상보다 조금 높게 나왔고 만족스럽다.

아버지는 옆에서 불안하네 중얼중얼... 누가 보면 당 관계자인 줄 알았다...ㅋㅋㅋ

 

새벽에 운동 나오면서 결과를 보니 아주 기뻤다. 원하는 데로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저 핑키족들이 여태까지 한 행태를 보고도 100석이나 가깝게 준

경북 특히 대구 사람들에게 이해를 포기했다.

 

친일 뿌리에 매번 사람 같지 않은 상식을 행하는 자들에게 표를 준다는 거에 

치가 떨렸다.

그래도 민주당이 180석이나 가져갔다는 거에 기분은 좋다.

다만 사람이 많아지면 헛짓하는 놈들이 꼭 나온다. 파이가 커지면 별일이 다 있기 마련이다.

내가 중학생 때였지만 열린 우리당이 그러했다. 그래서 걱정도 많아진다. 

시대가 흘렀으니 그러진 않겠지 라고 바랄 뿐이다.

정책이나 법이나 일개 운동하는 새끼가 뭘 알겠냐만은 이것만은 안다.

적어도 우리가 초등학교 때 배운 도덕책 대로만 살아도 세상은 따뜻해질 것이다.

절대로 저 친일 핑키들에게 기대할 수 없다. 자기네 사람들만 사람 취급하지 관계가 없으면 사람 취급하지도 않는 것 들이다.

 

우연일 수도 있지만 총선 다음날인 오늘이 세월호 6주년이다.

당연히 개인적으로 추모도 했다. 안 하던 기도도 한번 하고.

이제 저들에게 벌을 주어야 한다. 세월호 때 한 행태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사람 같지도 않고 자신들의 권력에만 모든 걸 이용하는 저 핑크 놈들을 다 벌해줄 거라 믿고 있다.

 

기분이 묘한 날이다.

제발 내가 원하는 대로 세상이 따뜻해지고 벌 받아야 할 놈들이 벌 받는 세상을 만들길 바란다.

민주당이 잘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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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전 운동밖에 마치지 않았으나 삘받은대로 3번 운동 그대로 진행을 할 것이다.

요즘 스트레스받는 모든 것을 운동에 쏟는 느낌이다...

 

 

벤치프레스

오전 

플렛 벤치프레스 8세트

플렛 덤벨 프레스 5세트

인클라인 바벨 프레스 5세트

인클라인 덤벨 플라이 4세트

덤벨 풀오버 4세트

케이블 크로스 오버 4세트

체스트 머신 4세트

딥스 3세트

 

선거 결과에 기뻐서 그런지 컨디션이 좋아 거의 40세트에 가깝게 했다.

덕분에 가슴 찢어지는 느낌도 매우 좋다. 더 동글동글해지면 좋겠건만...

 

오후는 어깨 운동을 실시할 것이고 5,6시쯤 팔운동을 진행할 것이다.

음... 대충 생각으론

 

어깨

사이드 레터럴 3세트(워밍업)

바벨 숄더 프레스 8세트

프런트 레이즈 5세트 (바벨+덤벨 컴파운드)

벤트 오버 레이즈(케이블) 4세트

벤트오버 레이즈(벤치) 4세트

사이드 레터럴 8세트

슈러그 4세트

 

이렇게 할 예정이고...

 

팔은 슈퍼세트로

바벨 컬 + 라잉 트라이셉스 6세트

덤벨 컬 + 푸시다운 4세트

인클라인 컬 + 푸시다운(로프) 4세트

암 컬 머신 + 트라이셉스 머신 4세트

 

오늘은 세 번 운동 모두 유산소 풀타임 추가다 ㅋㅋㅋㅋ

 

오늘도 미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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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를 했기에 평소랑 똑같은 시간 똑같이 운동했다.

 

바벨 스쿼트

오전 대퇴사두

바벨 스쾃 8세트

레그 프레스 6세트

핵 스쾃 5세트

레그 익스텐션 5세트

원레그 익스텐션 4세트

힙 어덕션(이너 타이) 3세트

 

선거날 오픈이 공휴일과 같기에 혼자 운동한다고 신나서 

중량을 오래간만에 다뤄봤다. 덕분에 저녁에 피곤해 죽는 줄...

 

오후 대퇴 이두

레그 컬 8세트

스티프 레그 데드리프트 5세트

바벨 런지 5세트

힙 어브덕션 8세트

글루트 햄 레이즈 4세트

맨몸 런지 3세트

 

오후에도 신나서 겁나 당겨버리다가 저녁에 녹다운...

가끔 다이어트를 할 때도 특별히 먹는 게 없는데도 이런 날이 있다.

이런날 좀 조심해야 한다 컨디션 좋다고 하다가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저녁엔 집에서 스텝퍼 50분으로 마무리...

 

오늘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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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은 다시 클래식하게 진행했다.

아무래도 다이어트가 오래되다보니 다양하게 하는것보다 올드스쿨 방식이 좋은듯 하다.

그래도 중간중간 좋아하는운동을 섞었다.

 

 

바벨로우

 

랫풀다운

덤벨풀오버 4세트

바벨로우 7세트

케이블 원암로우 4세트

케이블 로프로우 4세트

원암 풀다운 4세트

와이드 랫풀다운 5세트

언더그립 랫풋다운 4세트

 

일요일에 등운동 세트를 조금 많이해서 오늘은 32세트 정도만 했다 

평소에는 한 35~36세트정도 하는듯 하다

 

 

덤벨컬

저녁에 따로 삼두를 할거기에 오후운동은 이두만 진행하였다.

 

바벨컬 6세트

덤벨컬 4세트

암컬머신 4세트

로프 해머컬 4세트

인클라인 컬 4세트

 

이두가 다른부위보다 작아서 신경을 쓰는데도 이모양이다 커지질 않는다.

레슨을 받으러 다녀야 겠다...

 

삼두는 많이 안해도 잘만크는데... 역시 보디빌딩은 유전자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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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좀 먹었기에
저녁에 집에서 유산소를 추가해서 했다

요즘 운동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고
자극적인 썸네일들도 넘쳐나고 있다
지방 빠르게 태우는법, 배부르게 다이어트 하는법
케토제닉 다이어트, 하루 10분 칼로리 태우는법
뭐 기타등등 많다

위와같은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배고프고 힘들어야 한다

다이어트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변하지 않는 진리다

유산소만 간단히 설명하면
유산소시 지방을 태운다
맞는말이지만 중요하게 생각할것은 내 심폐지구력이 향상이 되야지 지방을 정확히 태운다는것이다
유산소도 다양하게 해야한다
단순한 걷기, 뛰기 뿐만 아니라 고강도 인터벌,
자전거 사이클, 스텝퍼 다양하다
매일매일 고강도로 하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40분 이상하는것을 추천한다
지겹고 힘들지만 10,20분으로 지방을 태운다는것은
단어 10개 외우고 토익 만점 맞겠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

어려운길을 제대로 해쳐나가야
쉽게 할수 있다
쉬운건 없다

그래서 오늘도 유산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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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그런가 새벽에는 추워서 짜증 나는데 오후만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날이 뜨겁다. 그래서 그런지 괜히 답답해졌다 별 이유도 없이.

몸도 피곤하고 해서 오래간만에 찜질방도 가봤다.(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없었다.)

냉방에서 휴식중

괜히 삘꼿혀서 2시간 동안 15번은 땀을 뺀 거 같다. 덕분에 컨디션이 좀 괜찮아? 졌다 ㅎㅎ

운동은 쉬지는 않고 계속했으나 먹는 게 조금 무너진감이 있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 몸이 좀 부어서 짜증 났으나 어차피 빠질 건 알기에 엄청 신경 쓰지는 않았다.

그래도 너무 먹었다는 생각이 좀 들었다...

회무침

일산 백석에 바다에 빠진 돼지라는 무한리필 집이다. 

이색적이게 회, 샤부샤부, 삼겹살이 무한리필인데 퀄리티가 생각보다 괜찮다.

샤부샤부는 대패삼겹살인데도 육수가 매운탕 육수라서 그런지 깔끔했다 야채도 좋았고

돼지 샤브샤브

샤부샤부로 대패 삼겹을 엄청 먹었더니 정작 불판에 구워 먹는 삼겹살은 먹지도 않았다.

회도 무한이라 회도 꽤 먹었고. 원래 횟집을 기반으로 하던 집 같았다. 

사장님이 회를 썰어주시는데 횟집처럼 정갈하게 썰어주시고 

이날 말고도 소고기 무한도 먹었었다.

스트레스를 받더니 엄청 먹은 듯 ㅎㅎㅎ

 

봄도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나들이도 잘 못가고 코로나때문에 일자리도 못 구해서 

짜증이 많이 났었나 보다. 괜히 집에 있기도 싫어 차 끌고 나가서 아무것도 안 하고.

며칠 운동 외시 간에 이것저것 해보니 나름 정리도 되고 휴식도 가진 것 같다.

4월 말에 여행도 계획했고 올해는 좀 힘들지만 내 할 일 하면서 버텨야 할 시간인 듯싶다.

지출도 최대한 줄여서 답답하긴 해도 인내해야지.

 

다들 힘든 시기이지만 어쩔 수 없지 않겠는가 세상사 생각대로 되는 일은 없는 법이니까.

원래 인생은 고통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고통에 익숙해져야 한다.

근육통을 맨날 달고 사는 게 고통 따위야 ㅋㅋㅋㅋ

 

욕심 없이 버텨내 보는 거다. 그냥 물 흘러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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