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운동이지만 사람들이 제일 먼저 생각하는 영양에 대하여 내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고자 한다

 

요즘 유행하는 카르니틴, 아르기닌, 비타민 종류들... 뭐 다 중요하다 하나라도 부족해지면 

 

몸 건강에 적신호가 나오고 더 심각해지면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중요한게 있다. 2020년 현재 (옛날로 봐도 1980년대?) 우리가 먹고 있는 게 부족한가에 대해 생각을 해야 한다

 

그냥 집밥을 생각해 보자. 3끼를 다 라면 + 김치 이렇게 먹는다면 문제이지만 이렇게 먹는가?

 

밥, 국, 밑반찬, 계란, 육류, 생선 이정도이다. 음...??? 부족한 게 단 하나라도 없다.

 

외식으로 보자 직장인들은 항상 사내식당 또는 주변 음식점에서 뭘먹지 고민할 것이다 

 

엄청나게 기름진 음식이 아니면 딱히 탄, 단, 지 에 부족한 음식은 없다.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불규칙한 식사, 운동부족, 미디어에 노출되는 의미 없는 건강기능식품들

 

의미 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식사와 운동이 안 갖추어지면 건강기능식품들은 만능이 아니라는 거다.

 

세계 10대 슈퍼푸드니 뭐니 그걸 먹는다고 해서 우리 몸은 슈퍼 해지지 않는다. 그저 아무것도 안 하면서 좋아지길 바라는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전교 1등을 바라고 운동도 하지 않고 몸짱을 바라고 돈 버는 일을 하지도 않고 돈을 많이 벌길 바라는 이기심이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죽어라 해도 될까 말 까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기본적인 탄, 단, 지라는 기본 영양소에 대해 네이버에 검색하고 숙지만 하고 먹으면 된다.

 

거기서 변수는 내 운동량 체중의 변화 몸의 변화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 그 거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주면 된다.

 

어느 운동이든 상관없다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으면 된다.

 

정보가 너무 많은 대신에 사람들을 너무 나약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 자극적인 정보만 습득하고 

 

기본적인 정보는 너무 등한시한다. 있어 보이는 그럴듯해 보이는 것은 99.99% 허구이다.

 

3끼 적당히 먹고 본인에 맞게 운동하자 누구나 좋아질수 있다.

 

기본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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