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때문에 모든 체육시설들이 고생일것이다.

 

내가 3.2일부터 취직했던 센터도 코로나 덕?을 잘봤다.

 

그래도 버티고 하려고 했으나 건물주가 직접 센터에 개입하겠다고 하니 별수가 없더라.

 

그냥 시원하게 그만둔다고 했다. 어차피 일한지 1달도 안됬고 신규는 안오고

 

당분간 다른직장을 찾아볼생각이다. 코로나때문에 힘들겠지만 버티는수밖에 더 있겠는가.

 

준비하는 시합들도 공지가 안떠서 전화도 해보고 이곳저곳 찾아봤더니

 

결국 시합들이 8,9월로 다 연기 됬단다.

 

좀 공지라도 올리던지...

 

몸에 무리 안주게 천천히 끌어올리려고 1월부터 다이어트를 준비 했는데

 

어중간한 상황이 되버렸다...

 

센터를 그만두는상황에서 계획도 무산이 되니 몇일 정신이 멍해졌다.

 

소고기 먹고 싶어...

 

그래도 이왕한 시합준비 갑자기 포기하고 막 처먹으면 억울하다 싶어서

 

바디프로필 목적으로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그러고 유지하다가 8,9월 시합뛰어보지 뭐...

 

뱀띠가 삼재 라던데 작년 올해 참.....

 

그래도 이겨낸다. 

 

기본만 하면 다 이겨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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