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풀어주니 견갑 가동성이 좋아진다.

이놈의 어깨는 중학교때 빠진이후로 제기능이 된적이 없다.....

20대때 관리좀 잘할걸이라는 생각이 든다.

 

등운동

풀업 5세트

랫풀다운 언더 5세트

랫풀다운 와이드 5세트

랫풀다운 패러럴 4세트

풀오버 4세트

암풀다운 4세트

덤벨로우 4세트

바벨로우 5세트

 

 

풀업

 

오늘은 철저히 넓히는 운동위주로 가봤다.

등이 넓어지고 싶으시면 풀다운 위주로 운동을 하시는것이 좋겠다

 

팔운동

 

바벨컬 6세트

덤벨컬 4세트

해머컬 4세트

케이블 프리쳐컬 4세트

암컬 머신 4세트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5세트

케이블 푸쉬다운 4세트

 

오후운동은 정말 나중에 따로 올려봐야겠다...맨날 까먹...

 

 

'운동주저리 > 내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요일 가슴운동  (7) 2020.04.03
수요일 대퇴사두/대퇴이두/어깨  (4) 2020.04.03
월요일 가슴/ 어깨  (8) 2020.03.31
목요일 가슴/ 어깨  (11) 2020.03.27
수요일 하체 대퇴사두/ 대퇴이두  (1) 2020.03.27

아직 13키로정도 남음...
작년보다 5키로 더 감량할거기에 한참남았다.
이유는 엉덩이를 갈라보고 싶어서이다.
확실히 매년 다이어트를 하니 같은체중이라도
근육질이 달라지고 있음
역시 보디빌딩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시합이 없더라도 매년 다이어트도 필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간점검 그리고 또 연기 ㅋㅋ  (7) 2020.04.19
선거날 그리고 내 정치색  (7) 2020.04.16
몇일동안 방황 그리고 먹방  (4) 2020.04.13
퇴직 그리고 시합  (8) 2020.04.01
행정명령...  (3) 2020.03.23

결국 계획했던 시합들이 다 연기가 되었다.

5,6월이라 잠잠해져서 진행될듯 싶었지만 결국 8월달로 연기...

계획이 다 망가져서 스트레스가 심했지만 그냥 일단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그냥 1년내내 유지해서 하반기 대회 다뛰어볼 생각이다...

 

각설하고 오늘도 다시 돌아온 가슴운동이다.

 

벤치프레스 8세트

인클라인 덤벨프레스 5세트

플렛 덤벨프레서 4세트

인클라인 덤벨플라이 4세트

체스트 머신 4세트

딥스 + 버터플라이 머신 4세트

케이블 크로스 오버 5세트

크런치 + 레그레이즈 4세트

 

 

벤치 프레스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플렛 덤벨프레스

 

인클라인 덤벨 플라이

새벽에 나오면서 루틴을 짜도 회원님들이 기구를 사용하거나 하면 항상 루틴은 바뀐다.

그냥 갑자기 땡겨서 하는경우도 생기고 중구난방이다. 뭐 운동만 잘되면 상관없다.

최근 어깨상태가 조금 좋아지고 있어 다시 중량과 가동범위에 좀 신경쓰고 있다.

펌핑감도 확실이 좋아지고 있다.(이런 헬창...)

 

 어깨 운동은 또 안찍었다...(노화가 오나...)

어깨 운동은 따로 풀로 찍어서 포스팅을 하려 한다

 

하 시기가 시기인데 운동은 그래도 잘되는편이라 나은건지 모르겠다.

전세계적 재난이니 어쩔수 없는건 알지만 사람인지라 어쩌겠는가.

여행가고 싶당....

'운동주저리 > 내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요일 등/팔 운동  (3) 2020.04.01
월요일 가슴/ 어깨  (8) 2020.03.31
수요일 하체 대퇴사두/ 대퇴이두  (1) 2020.03.27
화요일 등/ 팔운동  (8) 2020.03.24
월요일 가슴/ 어깨  (9) 2020.03.24

몇일간 운영문제로 스트레스 받아 몇일 지나서 올려본다.

아오 진짜 ㅋㅋㅋ 역시 사람은 못믿는다.

 

쨋든 운동이야기로 돌아와서 

난 그나마 몸에서 대퇴사두가 강점이다.

작년 시합을 뛰고 나서 대퇴이두와 둔근의 약점이 너무나서 심해서

작년부터 오전은 대퇴사두 오후는 대퇴이두에 집중하고 있다.

주말에는 대퇴이두만 또 추가해서 한다.

8개월정도 대퇴이두만 따로 해보니 좋아지기는 하는데 아직 한참 부족하다

 

오전 대퇴사두

스쿼트 8세트

레그프레스 6세트

핵스쿼트 4세트

레그익스텐션 4세트

원레그 익스텐션 4세트

 

바벨 스쿼트

 

바벨 스쿼트 마지막 세트

 

레그 프레스

 

레그 익스텐션

 

 

확실히 난 바보다 맨날 오후운동은 찍는걸 까먹는다...

그래도 하나 찍었다...

 

오후 대퇴이두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5세트

스티프 데드리프트 4세트

바벨 런지 4세트

레그컬 4세트

원 레그컬 4세트

힙 어브덕션 5세트

 

 

스티프 데드리프트

나야 선수로서 성공하고 싶어 하체를 앞뒤로 나눠서 하지만

초보자나 몸만들기를 목표로 하는분들이라면 한번에 다해도 상관없다.

제일 중요한것은 스쿼트를 정확한자세에서 잘해야 한다는것이다.

대부분 대퇴사두에만 집중을 하는데 잘못된 방법이다.

스쿼트를 정확한 자세로 고중량을 진행한다면 운동이 다 끝난후 대퇴사두 둔근 대퇴이두에

근육통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정말 중요한것이니 참고하셔야 한다.

 

 

'운동주저리 > 내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요일 가슴/ 어깨  (8) 2020.03.31
목요일 가슴/ 어깨  (11) 2020.03.27
화요일 등/ 팔운동  (8) 2020.03.24
월요일 가슴/ 어깨  (9) 2020.03.24
금요일 등운동, 팔운동  (9) 2020.03.20

운동[명사]

사람이 몸을 단련하거나 건강을 위하여 몸을 움직이는 일

네이버에 검색해서 나오는 운동의 정의다

 

세상에는 다양한 운동이 있다. 축구, 농구, 야구, 골프, 럭비, 격투기 등등 다양하게 있다.

나는 어떤 운동이든 좋다. 중3 때는 검도부 부장까지 했었고 고등학교 무렵에는 복싱도 했다.

부상으로 둘 다 그만두었지만 열심히 했을 때 몸도 좋아지고 다이어트도 되었다.

 

왼쪽 어깨는 습관성 탈골(지금도 아프다, 왼쪽 인대는 어릴 때부터 정상적 인적이 없다.)

왼쪽 무릎 슬개골은 고3 때 교통사고로 깨진 뒤 비 오거나 흐리면 아직도 쓰리다.

그럼에도 보디빌딩을 하고 있고 중고등학교 동창들끼리 매주 정기적으로 축구도 하고 있다.

(요즘은 코로나, 시합 준비 때문에 못 나가고 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정보가 넘치는 만큼 일반인들이 그 정보를 구분하기가 어렵다는 게 참 아쉽다.

누구는 논문을 들이대고, 누구는 경험을 말하고, 누구는 카더라(제일 쓰레기들이다) 

일반인들이 그것을 누가 찾아보고 구분해서 보겠는가. 대부분 그렇지 않다.

 

최근 유튜브에 논란이 되거나 말이 많은 이유는 여기서 비롯된다.

내용을 다 들어보지 않고 들어 보더라도 이해가 갈 정도로 생각해보지 않는다.

대부분 내용을 다 듣지 않고 썸네일만 보고 대충 넘겨 보기에 이게 맞네 마네 싸우는 것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운동을 안 한다는 거다.(!!!)

 

좋아하지는 않지만 예전에 강성태가 유명해진 영상이 있다.

'여러분이 왜 공부를 못하는지 알아요? 여러분은 공부를 안 해요'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운동을 하지도 않으면서 말만 X 나게 많다.

 

내가 회원들 지도할 때 맨날 하는 말

'몸을 만들거나 건강해지고 싶으시면 그에 맞는 행동과 엄청난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걸 못하시면

레슨 받지 마세요'라고.

선생은 만능이 절대 아니다. 동기부여, 스킬, 경험을 가르쳐 주는 거지 만들어 주는 게 아니다.

꼰대 같지만 죽어라 해도 될까 말까 하는 게 세상의 법칙이다. 그중에 재수 좋은 0.001%만 성공했던 거다

나머지는 솔직히 개미의 삶이라고 생각하는 게 내 좌우명?이다

 

운동이 그렇다. 누구와도 비교할 수도 없이 오로지 내 몸의 발전만 보고 해야 한다.

시합을 오르는 선수가 아니라면 누구와 비교하는 건 제일 의미가 없다.

나만 생각하고 내 몸을 어떻게 만들지라는 고민만 항상 하면 된다.(건강 목적도 마찬가지)

 

나로 예를 들자면 글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똑똑하지 못해서 그냥 누구의 루틴을 무작정 따라 했다.

가슴운동을 하면 한 종목당 10세트씩 6개 종목도 해봤고 거기에 부족한 거 같아서 모든 세트에 드롭 또는 디센딩 세트도 추가해봤다. 한 부위 당 2시간 30분 동안 안 쉬고도 해봤다. 부상도 당해봤고 그거에 실의도 빠지고 고민도 하고.

고민의 끝은 다행히 운동을 잘해야겠다는 결론이었다.

지금도 5년 넘게 지키는 루틴이 있다. 예전 몬스터짐에 올라온 강경원 선수(갓 경원... 그저 빛이 나실 뿐...)

시즌 비시즌기 루틴이다.

https://talk.monsterzym.com/training/347402

 

몬스터짐 커뮤니티

건강, 다이어트, 헬스, 체육관, 보충제 관련 콘텐츠 생산 및 서비스 개발

talk.monsterzym.com

 

물론 운동에 대한 세세한 종목이나 세트는 다르다. 난 아직도 한참 부족하고 재능도 없는 편이다.

5년 동안 수업이 많던 적던 단 한 번도 하루 운동 2번을 안 해본 적이 없다.(주말은 제외... 1번씩만...)

그러면서 영양학이나, 운동 스킬에 대해 공부를 엄청해오니 내 몸에 맞게 운동이 맞게 된 거 같다.

 

너는 선수니까 트레이너니까 가능한 거 아니냐 묻는다면 당연히 맞다고 말한다.

당연히 이쪽 전문가니 몸이 일반인보다 좋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일반인들도 충분히 몸 잘 만드는 사람들 많지 않은가? 유튜브만 해도 많다.

다 핑계일 뿐이다. 할 사람은 한다. 될놈될 안될 안이다.

이건 꼰대 같은 게 아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안 하는 것들이 말만 많다.

펀드 하는 내 친구도 똑같이 말하더라. 돈을 벌고 싶으면 하루에 3시간만 자고 돈만 벌려고 일을 겁나 하면 돈 번다고

노오오오력 <- 이렇게 빈정거리는 게 아니다. 정말 자기가 노력해야 하는 시간을 말하는 거다.

말만 하지 말고 하루 30분만이라도 죽을 만큼 해보자. 그러면 시간이 늘어나고 몸이 변한다.

 

시간이 없다면 집에서 푸시업이라도 30분간 죽을 듯이 해봐라. 힘들고 아파서 하기 싫고 포기한다면

운동이든 어떤 거든 다 못할 사람이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할 순 없다. 조금씩 조금씩 톱니바퀴가 1초에 0.1mm씩 돌아가는 거처럼 해야 한다.

 

기본 꾸준함이 답이다. 

 

'운동주저리 > 내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요일 하체 대퇴사두/ 대퇴이두  (1) 2020.03.27
화요일 등/ 팔운동  (8) 2020.03.24
월요일 가슴/ 어깨  (9) 2020.03.24
금요일 등운동, 팔운동  (9) 2020.03.20
목요일 가슴운동, 어깨운동  (7) 2020.03.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