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계획했던 대회가 또 연기되었다 ㅋㅋㅋㅋ 올해 작심하고 꾹 참으며 몸만들고 있는데 이놈의 코로나가 하나도 안도와준다 ㅋㅋ 돌아버리겠네ㅋㅋㅋㅋㅋ...... 단체마다 진행하는곳도 있고 연기하는곳도 있고 취소하는곳도 있고 아주 혼돈이다 어디 산속이라도 들어가서 수련하고 싶은 심정ㅋㅋㅋ
올해만큼 계획대로 안되는 해가 있던가?!?!? 열받아서 죽을때까지 빼보련다 원래 75kg까지 뺄라 그랬는데 독기올라서 70kg대까지 빼보련다 대회고 나발이고 나를 얼마나 극한으로 몰수 있는지 확인해봐야 스트레스가 풀릴거 같다
요즘 운동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고 있고 자극적인 썸네일들도 넘쳐나고 있다 지방 빠르게 태우는법, 배부르게 다이어트 하는법 케토제닉 다이어트, 하루 10분 칼로리 태우는법 뭐 기타등등 많다
위와같은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배고프고 힘들어야 한다
다이어트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변하지 않는 진리다
유산소만 간단히 설명하면 유산소시 지방을 태운다 맞는말이지만 중요하게 생각할것은 내 심폐지구력이 향상이 되야지 지방을 정확히 태운다는것이다 유산소도 다양하게 해야한다 단순한 걷기, 뛰기 뿐만 아니라 고강도 인터벌, 자전거 사이클, 스텝퍼 다양하다 매일매일 고강도로 하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40분 이상하는것을 추천한다 지겹고 힘들지만 10,20분으로 지방을 태운다는것은 단어 10개 외우고 토익 만점 맞겠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